<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엔딩 테마 OST에 일본 대표 뮤지션 요네즈 켄시와 우타다 히카루가 참여한다.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엔딩 테마곡 ‘JANE DOE’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 원작: 후지모토 타츠키 | 감독: 요시하라 타츠야 | 개봉: 2025년 9월]
			  
			  
			  
			  일본 음악계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환상 협업!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엔딩 OST 티저 공개
			  
	
			  
			  
			  ▲ 출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일본 공식 홈페이지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엔딩 테마곡 ‘JANE DOE’ 티저 영상
			  
			  
			  
			  
			  일본 최고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와 전설적인 아티스트 우타다 히카루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엔딩 테마곡 ‘JANE DOE’로 참여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
			  
			  
			  
		      
			  엔딩곡의 제목 ‘제인 도(JANE DOE)’는 영어권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나 여성 변사체를 지칭할 때 쓰이는 표현으로, 작품 속 긴장감과 맞물린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번 작업에 대해 요네즈 켄시는 “누가 부를까 고민하지 않고 곡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제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타다 씨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타다 씨의 멜랑콜리하면서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는 노랫소리가 더해지는 순간 감격했다. 음악가로서 매우 영광스러운 작업이었다”라고 협업에 대한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우타다 히카루는 “제안을 받고 망설였지만 꼭 해보고 싶었다. ‘나’다움을 추구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서로의 이해와 대조적인 표현 방식을 탐색하며 새로운 일면을 보여줄 수 있었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요네즈 켄시는 2023년 발표한 [체인소 맨] TV 시리즈 오프닝곡 ‘KICK BACK’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2025년에는 월드투어로 44만 명을 동원하며 음악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우타다 히카루는 데뷔 앨범 First Love로 일본 역사상 최다 CD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아티스트다. 최근에도 베스트 앨범과 신곡, 리믹스 앨범을 연이어 발표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JANE DOE’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 “이걸 영화관에서 들을 생각을 하니 벌써 기대된다”, “요네즈 켄시×우타다 히카루의 협업이 현실이라니 행복하다”, “‘레제편’에서 우타다 히카루를 선택한 게 천재적이다”와 같은 댓글이 쏟아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 누적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 [체인소 맨]의 대표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이번 극장판은 [주술회전], [귀멸의 칼날]로 잘 알려진 MAPPA가 제작을 맡았다. 특히 ‘레제편’은 원작 팬들 사이에서 가장 애절하고도 강렬한 이야기로 손꼽히는 만큼, TV 시리즈보다 한층 강화된 작화와 스케일감 넘치는 액션, 몰입감 있는 사운드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OST 아티스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오는 9월 개봉한다.